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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otion입니다.


가상화 환경에서 vmotion이 없다면, ICT업무를 진행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vmotion...무중단 서버이동 ...획기적이죠.


MS에서는 라이브마이그레이션이라고 합니다.

 




VMware에서 vmotion에 권장하는 NIC speed가 10G 이오나최소한 1G이상의 이더넷 어댑터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하나이상의 MIC가 필요하구요.

vmotion도 마찬가지로실시간 운영되고 있는메모리에 올라가 있는 데이터를 넘기는 것이기 때문에, CPU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CPU가 부하를 받고 있는 상태라면 더 늦어질수 있습니다.




 vmotion의 속도를 올릴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vmotion의 속도를 올릴수 있는 방법으로 몇가지 있습니다.


1. 라이센스를 비싼거 산다 


2. 아니면, 상위스위치가 매니지드스위치라면, 이더채널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3. 다중 NIC를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위 1번과 2번은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당연 1번은 비싸고, (엔터프라이즈 플러스_1Copy당 약 5200불 정도합니다)


2번은 상위 스위치와 또, IP해쉬방식만 지원하기 때문에 CPU의 부하가 발생합니다.



3번은 단점이 없습니다. 무조건 3번으로 해야 합니다 . ㅎㅎ




일반적으로 구축을 할때 도입업체에서 셋팅을 하실때 그냥 NIC의 Teaming(티밍) 만 걸기만 합니다.






위처럼 티밍만 건다면, 2개의 NIC중 1개의 NIC만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운영중이라면,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G NIC가 2개이니 2G로 통신하는것 아니냐?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통신은 1G입니다.

한놈은 그냥 스탠바이 입니다.



만약, 라이센스가 엔터프라이즈 플러스라면,  아래와 같이 쉽게 아래의 옵션으로 설정을 하실수 있습니다.(1CPU당 약 5,200불 정도 하네요)






위 물리적 NIC 로드 기준 라우팅” 옵션은 vsphere enterprise plus에만 제공되는 기능입니다.

위처럼 설정을 하면, 2개의 NIC의 부하율을 보면서 발란싱을 합니다.




라이센스가 엔터프라이즈 플러스가 아니라






하지만라이선스가 스탠다드나 에션셜이라면 ?


위와 같은 물리적 NIC기반 옵션이 없습니다. 


이럴땐 ??


스탠다드 버젼이라도, 2개의 NIC로 Active / Active로 동작을 할수가 있습니다.


1G + 1G = 2G로 동작되게 하는거죠.


아래와 같이 가상스위치의 포트그룹을 2개로 생성하고, 각각 1개의 NIC로 구성을 할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1개의 NIC는 Active 로 설정하고, 또한개의 NIC는 Stand by로 설정하면, Active - Active 로 구성을 할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설정이 조금 필요하지만, 조금만 보시면 간단하게 설정하실수 있습니다.



설정하셔서 보나 나은 환경으로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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